크레용팝 초아, 가요계 컴백에 이어 1인2역으로 무대 선다
크레용팝 초아가 뮤지컬로 관객을 만나게 된다.
27일 크레용팝 소속사에 따르면 멤버 초아는 광복 70주년 기념 뮤지컬 '덕혜옹주'에서 덕혜와 정혜, 1인2역에 캐스팅됐다.
초아는 "평소 연기와 노래를 함께하는 뮤지컬 배우를 열망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의욕적으로 뮤지컬 무대에 도전하게 돼 무척 설레고 기대된다. 첫 뮤지컬 도전인 만큼 작품에 폐가 되지 않게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사진=MBN스타 DB |
또한 2012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공연예술 창작산실 대본공모 당선, 2013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공연예술 창작산실 시범공연지원 당선, 2013 문화체
한편 '덕혜옹주'는 오는 4월3일부터 6월28일까지 서울 대학로 SH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