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이 11개월 만에 신곡 '미쳐'로 컴백한다.
포미닛은 9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6집 앨범 타이틀곡 '미쳐'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에 공개했다.
지난해 3월 미니 앨범 '포미닛 월드'를 내놓은 이후 11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 포미닛은 힙합곡 '미쳐'와 함께 발라드곡 '추운 비'를 더블 타이틀곡으로 선정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오로지 퍼포먼스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감각적 흑백 대비 화면을 더해 시종일관 눈을 뗄 수 없는 웅장한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포미닛 멤버들은 엉덩이와 가슴을 연속해 튕기는 클럼핑 댄스를 필두로 유연함과 파워를 살린 고난도 안무들을 완벽히 소화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타이틀곡 '미쳐'는 서재우, 빅싼초, 손영진이 공
포미닛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포미닛, 드디어 컴백했네” "포미닛, 기대된다” "포미닛,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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