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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승준이 새로운 머리 스타일을 선보였다.
유승준은 2일 오전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이 머리가 좋아지기 시작했어요. 영화 '용사전설' 찍을 때 계속 가발 써야 해서 힘들어요. 하지만 여러분에게 재미있는 영화를 보여드리기 위해서라면 참을 수 있어요. 오늘은 몇 시까지 촬영할지 모르겠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유승준은 그 동안 유지해온 짧은 머리 대신 단발에 가까운 긴 머리로 변신한 모습을 담고 있다.
한편 병역기피 의혹으로 물의를 빚고 한국을 떠난 유승준은 중국에서 영화 '대병소장' '차이니즈 조디악' '금강왕' '맨 오브 타이치' 등 작품을 통해 액션 배
이날 유승준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승준, 여전하네" "유승준, 할리우드 가는 거 아니었나" "유승준, 한국에는 못 들어오지" "유승준, 한 번의 실수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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