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방송시장 개방 저지를 위한 케이블TV비상대책위원회'는 외교통상부 청사 앞에서 기자 회견을 갖고 방송시장 개방 저지에 총력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비대위는 오늘(26일)부터 시작한 한미 FTA 통상장관급 회담에서 미국의 거대 미디어 자본집단의 로비에 의한 해외채널 더빙과 외국
비대위는 지난해 해외방송 콘텐츠 가운데 70% 이상이 미국에서 수입되는 등 이미
심각한 수출입 불균형 상태에서 편성쿼터 완화 등이 국내 콘텐츠산업에 끼칠 해악은 불을 보듯 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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