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국회 문방위 의원은 보도자료를 현재 광화문 현판의 오른쪽인 '광' 자 앞쪽 위아래로 길게 균열이 있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최 의원은 "복원 3개월도 안 돼 현판이 심하게 손상됐다는 점은 복원 과정이 날림으로 진행됐다는 것을 짐작하게 한다"고 밝혔습니다.
광화문 현판은 145년 전 원형 그대로 복원돼 주목받아왔습니다.
[오상연 / art@mbn.co.kr]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