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한 여성 모델의 `굴욕사진`이 공개됐다.
16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의류 브랜드 `제이크루`(J.Crew)의 `오해받기 쉬운` 스타킹을 소개했다.
해당 제품은 여성용 투명 레이스 스타킹인데 이 스타킹에 새겨진 실오라기 같은 섬세한 장식은 얼핏 보기에 수북한 털을 연상시킨다.
스타킹을 착용한 모델의 사진은 회사 측의 의도와 다른 방향으로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다리 제모도 안하고 다니는 여자로
현재 이 스타킹은 22달러50센트에 판매되고 있다.
[뉴스속보부 / 사진@ http://www.dailymail.co.kr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