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침체와 비수기가 겹친 지난달에도 오피스텔 시세는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오피스텔 시장은 소형을 중심으로 활발한 거래가 이뤄지며 매매 0.07%, 전세 0.16%, 월세 0.05%씩 상승했습니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오피스텔의 강세는 가을 이사철로 접어들어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정부의 DTI 완화도 임대수익을 노리는 오피스텔 투자 수요를 부추길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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