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해수담수화 플랜트 공사를 따냈습니다.
두산중공업은 사우디아라비아 담수청으로부터 '라스 아주르' 해수담수화 프로젝트에 대한 수주통보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수주 금액은 약 1조 7천억 원이고 이 플랜트의 하루 담수 생산용량은 350만 명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양으로 세계 최대 규모입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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