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홍제역 인근인 서대문구 홍은1구역에 아파트와 오피스텔, 부대복리 시설을 갖춘 26층 규모 건물 2동을 건립하는 사업시행계획을 인가 고시했습니다.
홍은1구역은 입지가 좋지만 낡은 건물이 밀집해 있고 도로 등 기반시설이 부족해 2003년 11월 홍제균형발전촉진지구로 지정됐습니다.
이곳에는 2014년 상반기까지 용적률 365%를 적용받은 최고 26층의 건물 2동에 아파트 165가구, 오피스텔 95가구,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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