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v class="ie10browser_wrapper" id="ie10browser_wrapper" style="display:none;">
VOD 시청 안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서비스 종료에 따라
현재 브라우저 버전에서는 서비스가 원할하지 않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셔서 브라우저 업그레이드(설치)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멘트 】
지난주 우리 증시는 2년여 만에 천770선을 돌파하기도 했지만 주 후반 들어 상승폭을 모두 반납하며 하락했는데요.
이번 주에는 외국인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다시 점진적인 상승시도를 할 거라는 전망입니다.
김진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코스피 지수는 지난주 1.27포인트, 0.07% 오르며 마감했습니다.
기업들의 실적 호조와 유럽 은행들의 스트레스테스트 종료에 힘입어 1,770선에 진입했지만, 미국 증시의 약세와 펀드 환매 등의 영향으로 상승폭을 다 반납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주에는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계속 이어지는 만큼 점진적인 상승세를 보일 것이란 의견이 우세합니다.
▶ 인터뷰 : 이경수 / 신영증권 연구원
- "이런 측면에서 유동성 장세가 연장된다면 국내증시도 큰 상승은 아니지만, 점진적인 상승을 이어갈 것으로 판단합니다."
다만, 미국의 신규 고용이 감소세를 지속할 것으로 우려되는 등 경기에 대한 불안감이 변수입니다.
또, 하반기 들어 상반기보다 종목에 대한 변동성이 커졌기 때문에 신중하게 투자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 인터뷰 : 김정훈 /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 "이렇게 변동성이 클 때일수록 시간을 정해놓고 투자하기보다 원하는 가격이 왔을 때 흔들리지 않고 주식을 사는 전략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문가들은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몰리는 IT와 자동차 업종에 관심을 둘 만하다고 조언합니다.
지난주 2포인트 내린 코스닥 시장에서는 내수관련주와 낙폭이 컸던 IT 부품주를 주목하라는 분석입니다.
MBN뉴스 김진일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