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15년 공백기에도 세월 비껴간 모습
28년 차 원빈, 마지막 작품은 영화 '아저씨'
팬들 "원빈, 이젠 작품으로 만나고 싶다"
<출연자>
김연주 시사평론가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하재근 사회문화평론가
장윤미 변호사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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