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은 심장병 어린이 수백 명의 수술비를 후원했을 뿐만 아니라, 50년동안 매일 1,000원짜리 신권 100장을 뽑아 이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생전 방송에서 "신권은 복돈"이고 "내가 어렵게 컸기 때문에 눈에 띄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며 돈을 나눠준 이유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누리꾼들은 "구해줘요, 뽀빠이"라고 외치면 어디든 달려가는 영웅이었다며 고인을 애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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