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기관투자자 간 환매조건부 증권거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분기 기관투자자 간의 환매조건부 증권매매 거래량은 235조 원으로, 전년 동기 120조 원보다 95%나 늘었습니다.
환매조건부 증권거래는 단기 자금이 필요한 기관투자자가 다른 기관에 미래의 특정일에 재매수하는 조건으로 보유 증권을 매도해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입니다.
기관투자자 간 이 시장이 급성장한 것은 관련 중개기관이 적극적으로 추가 수요를 발굴한 것이 직접적인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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