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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국제회계기준 IFRS 도입으로 주식 투자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량 자회사를 가진 주식이 부상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반면, 건설과 조선업종에는 악재입니다.
최윤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IFRS 국제회계기준상에서는 어떤 자회사들을 가지고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기업의 성적표가 기존에는 본사 중심으로 공개됐지만, 앞으로는 계열사가 모두 망라된 연결실적으로 정리되기 때문입니다.
우량 자회사를 가진 기업은 돋보이게 됩니다.
▶ 인터뷰 : 노근환 / 한국투자증권 투자전략부장
- "IFRS로 가면 자회사 실적을 특별히 유념해서 봐야 합니다. 부실한 자회사 많이 가진 회사는 부채비율 등 재무비율 나빠질 것이고 이익도 나쁜 형태로 많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또, 자산이 많은 회사도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인터뷰 : 양경식 / 하나대투증권 투자전략부장
- "회계기준 변경에 가장 수혜 입을 수 있는 업종은 자산을 많이 보유한 업종입니다. 자산을 재평가하는 과정에서 기업에 대한 가치평가가 상향 조정될 가능성 큽니다."
하지만, 건설업종엔 직격탄입니다.
그동안 공사 진행 정도에 따라 인식되던 건설사 매출이 완공시점을 기준으로 계산돼 부채비율이 높아집니다.
이밖에 항공과 유통업체는 마일리지가 부채로 인식돼 성적표가 안 좋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MBN뉴스 최윤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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