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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3차 보금자리주택 지구 가운데 3곳은 서울 서남권에 위치해 있습니다.
특히 광명 시흥은 분당급 규모로 조성되는데요. 서남권의 새로운 주거 벨트가 형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성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이번에 3차 보금자리주택 지구로 지정된 광명 시흥 일대입니다.
공장과 창고가 난립해 있고 지난 1972년 광산 폐광 이후 주변 토양이 중금속으로 오염돼 그린벨트로서 의미를 잃었습니다.
정부는 이곳을 신도시급으로 광역 개발한다는 계획입니다.
▶ 인터뷰 : 이충재 / 국토부 공공주택건설본부 단장
- "부분적으로 개발했을 때 추가되는 지역의 지가 상승이나 투기 우려 있어서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개발합니다."
모두 9만 5천 가구가 들어서고 보금자리주택만 6만 9천 가구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KTX 광명역세권으로 제2경인고속도로가 지구를 관통하고 서울 외곽순환도로와 지하철 7호선이 가깝습니다.
▶ 인터뷰 : 나인성 / 부동산써브 연구원
- "가장 규모가 큰 광명 시흥은 워낙 공급 물량이 많아서 수도권 거주자라면 당첨이 크게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역시 서남권의 서울 구로구 항동지구는 유일하게 서울에 위치해있고 지하철 1호선과 7호선 이용이 비교적 수월한 곳입니다.
분양가는 광명 시흥이 3.3㎡당 700만 원~800만 원 선, 서울 항동지구가 1천만 원 이하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남권에 대규모 주거단지가 등장함에 따라 이 지역 개발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MBN뉴스 한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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