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일자리 창출의 목적으로 채용한 만 60세가 넘는 실버사원 2천 명의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실버 사원은 거주지에서 가까운 임대아파트에서 하자보수 접수 등 도우미 역할을 맡게 되며,
하루 4시간씩 일하고 한 달에 50만 원 정도를 받게 됩니다.
이지송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LH 임직원과 실버사원이 혼연일체가 돼 훌륭한 성과를 내면 다른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에까지 일자리 창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성원 / hans@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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