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은 이번 동시분양에 참여한 생보부동산신탁과 호반건설, 중흥건설 등 3개사 아파트 중 래미안과 호반베르디움 1순위 청약 신청이 20% 수준의 청약률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래미안은 1순위에서 0.44대 1, 호반베르디움은 0.11대 1의 저조한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두 아파트를 합한 평균 경쟁률은 0.2대 1입니다.
미달한 1천711가구는 내일(30일) 2순위 모집으로 넘어가며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7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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