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계천 주변에서 공작기계와 기계공구, 비철금속 등 산업용 재료를 판매하는 상인들이 경기도 하남에 유통·물류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청계천산업용재상가 이주대책위원회는 "청계천 재개발 등에 대비해 서울과 가까운 하남시로 이전을 준비하고 있다"며 "총 7천여 업체 가운데 2천7백여 업체가 이전을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책위원회는 특히 "취급하는 물품이 부피가
현재는 가든파이브 입주 신청을 한 청계천 상인 6천여 명 중 2천여 명만 입주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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