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 한양립스 더 포레 투시도 [사진 = 한양건설] |
10일 한양건설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지하 2층~지상 24층, 7개동 전용 59~84㎡ 64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목포 최초로 미세먼지 및 유해공기 관리가 가능한 공기청정 환기 시스템을 전 가구에 배치하고 방범제어, 가스감지 등을 손쉽게 감지할 수 있는 '홈 IoT(사물인터넷) 시스템' 등 최첨단 시스템이 수요자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한양건설측은 설명했다.
여기에 단지 안팎의 쾌적한 주거환경도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는데 한몫했다. '목포 한양립스 더 포레'는 대박산 자락에 둘러싸여 있는 숲세권 입지이며, 단지 내 약 700m가 넘는 산책로에 벚꽃나무, 단풍나무 등이 어우러진 벚꽃 로드와 메이플가든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비규제지역이라는 장점에 3.3㎡당 800만원대라는 합리적인
분양 관계자는 "고객들의 관심이 높았던 만큼 뛰어난 상품성과 품질로 입주 후에도 주거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랜드마크 단지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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