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토지 비축을 위한 토지은행이 출범했습니다.
한국토지공사는 오늘(1일) 오후 토지은행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토지은행은 공익사업에 필요한 토지를 미리 확보해뒀다가 필요한 시기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 수단으로, 원활한 공공개발용지 공급
토공은 연내 사회간접자본 SOC 용지 1조 원과 산업용지 1조 원어치 등 2조 원 규모의 토지를 비축할 계획입니다.
비축 대상은 적성-전곡 등 17개 노선 도로용지와 대구, 광주 등 4개 산업단지 용지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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