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인태 농협금융 회장 직무대행이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
이날 혁신과제 보고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화상회의로 진행, '부동산 서비스' '디지털 사회공헌' '초개인화 금융'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이들 아이디어는 사업부서 검토를 통해 농협금융의 미래사업을 위한 마중물로 활용될 예정이다.
NH미래혁신리더는 농협금융의 미래와 변화를 주도할 차세대 인재육성을 목표로 2016년부터 매년 은행·보험·증권 등 농협금융의 젊은 직원으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는 혁신조직이다.
올해 선발한 제5기 NH미래혁신리더는 전국 직원을 대상으로 화상면접을 통해 16명을 선발, 7월부터 8차례에 거친 혁신과제 연구 워크숍과 아이디어 고도화 교육으로 농협금융의 미
농협금융 관계자는 "앞으로도 NH미래혁신리더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인 혁신교육과 자유로운 토론문화 확산, 디지털 중심의 연구과제 수행 등 변화와 혁신을 위한 활동을 계속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영상 기자 ifyouar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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