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카드는 지난 1~2일 빅데이터 인재 육성의 일환으로 '하나카드 빅데이터 해커톤' 경진대회 열었다. 사내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제공: 하나카드] |
해커톤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한정된 기간에 팀을 구성해 쉼 없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하는 행사다.
올해 처음 진행된 이 대회는 직원들의 디지털 지식 함양과 빅데이터 기술 분석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각 사업본부별 대표 1팀씩 출전해 총 8개팀이 경쟁을 펼쳤다.
대회는 '미래의 아파트 실거래가 예측 모델 개발'이라는 주제로 특정 시간 내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상위 2개 팀에는 총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줬다.
[전종헌 기자 cap@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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