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초 바이오업계의 관심이 모이는 JP모건 헬스케어컨퍼런스는 전 세계 500여개 회사에서 1만여명 이상이 참석해 기업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다. 특히 이 자리에서 투자 유치, 기술 이전 등 다양한 비즈니스 협상이 이뤄진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내년 JP모건 헬스케어콘퍼런스에서 투자자와 글로벌 바이오 제약사들을 대상으로 항암·항섬유증 치료 신약 후보 아이발티노스타트 데이터를 중심으로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일대일 방식의 화상 회
크리스탈지노믹스 관계자는 "JP모건 헬스케어콘퍼런스에서 당사의 혁신 신약 개발 파이프라인 및 글로벌 임상시험 소개를 통해 전략적 제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우 기자 case1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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