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QP는 올해 상반기 CB 발행에 따른 556억 원의 파생상품 평가손실과 328억 원의 발행손실이 발생해 순 손실이 급증한 바 있다. 이후 회사는 제 6회차, 8회차, 9회차 사채권자들과 합의를 통해 리픽싱 조항을 삭제해 올해 반기보고서와 같은 파생상품손실에 대한 위험성을 해소했다고 설명이다.
OQP 는 최근 자사의 면역 항암 치료제 '오레고보맙(Oregovomab)'의 글로벌 3상 첫 환자 약물 투여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글로벌 임상3상은 전 세계 141개 사이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 6개의 병원에서도 임상을 준비 중이다.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CRO 업체는 '아이큐비아(IQVIA)'로, 현재 미국 11개 사이트에서 환자를 모집하고 있다. 또한, 지난달 식품의
[김규리 기자 wizkim6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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