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송도캠퍼스 조성사업이 지연되면서 좌초 위기에 놓였던 인천 도화구역 도시개발사업이 올 하반기부터 다시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인천시와 인천도시개발공사에 따르면 인천대와 인천전문대의 통합이 가시화함에 따라 통합 추진 상황에 따라오는 10월부터 도화구역에 대한 협의 보상과
도화구역 도시개발사업은 남구 도화동에 있는 인천대를 송도국제도시에 새 캠퍼스를 지어 이전하고, 인접해 있는 인천전문대 캠퍼스를 재배치한 뒤 이 일대 88만㎡에 2014년까지 총 6천300가구의 공동주택을 짓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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