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사 아산 신도시 사업본부에 따르면 KTX 천안 아산역세권인 아산 신도시 2단계 지구 가운데 천안 불당지구에 대한 토지와 지장물 감정평가 등이 끝나 다음 달 중순경 지주들을 대상으로 보상금을 받아 가도록 통보할 예정입니다.
대상 토지는 1천200여 필지 183만 2천㎡로, 총 보상가는 1조 5천억 원 안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밖에 비즈니스파크 개발사업지 보상금 1조 2천억 원도 5월부터 부분적으로 이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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