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매트릭스가 코로나19 진단키트 '네오플렉스 COVID-19'의 유럽CE-IVD 인증 획득 소식에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오전 9시29분 현재 진매트릭스는 전일 대비 240원(4.98%) 오른 506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도 장중 한때 582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앞서 진매트릭스는 최근 개발한 코로나 진단키트 '네오플렉스 COVID-19'가 유럽
네오플렉스 COVID-19는 기존 진단 제품들과 달리 한 개의 튜브로 일괄 검사가 가능하다는 강점을 갖고 있다. 또 다른 호흡기 감염 각종 병원체 50여개와의 교차반응이 없음을 검증해 검사의 정확도를 한층 더 높였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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