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수 금융위원장(왼쪽 셋째)이 2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 뱅커스클럽에서 5대 금융그룹 회장들과 조찬간담회를 열어 코로나19 관련 금융권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금융그룹 회장들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제 충
격 극복에 적극 동참하고,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전화 등으로 대출 만기를 연장하는 방안을 시행하기로 했다.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윤종규 KB금융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은 위원장, 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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