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선 마곡역 북측면에 접한 해당 부지는 대지면적 3만9050㎡로 향후 대규모 업무시설(오피스텔 제외)과 상업시설을 건립할 수 있는 부지다.
이번 컨소시엄에서 사업 주관사인 태영건설은 향후 지어질 복합건물의 준공 등을 책임지며 이지스자산운용이 이번 사업의 자산 매각 업무를 총괄, 프로젝트에 드는 자금 조달은 메리츠종금증권이 맡는다.
건물은 연면적 약
태영건설 관계자는 "마곡CP4 개발사업의 경우 상당한 난이도가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앞으로 국내외 많은 전문가들과 협업을 통해 그 내용을 차근차근 채워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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