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대표이사 유창수)은 '차액결제거래(CFD)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 '국내주식 CFD 서비스'는 2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CFD'는 주식을 보유하지 않고 진입 가격과 청산 가격의 차액(매매차익)을 현금으로 결제하는 장외파생거래를 의미한다. 'CFD 서비스'를 이용하면 적은 증거금만으로 주식 거래가 가능하다. 신용융자를 포함한 다른 금융상품 보다 높은 레버리지 효과를 낼 수 있다. 또한 이를 통해 매도 포지션을 적절히 구축하면 주가 하락장에서도 수익 창출은 물론 리스크 헤지(Hedge)가 가능하다. 단 일반 주식 거래 보다 투자 손실 가능성이 높다. 이 때문에 유진투자증권은 금융투자 상품
[김규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