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역활동 지원은 동양생명이 올초 새롭게 선포한 '고객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수호천사'라는 미션 실천을 통해 국가적으로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다.
아울러 동양생명은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계약자 본인 또는 가족구성원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늘부터 6개월간 보험료 납입 유예, 보험계약대출 이자납입 유예 등 보다 실질적인 금융지원
동양생명 관계자는 "코로나 19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대구지역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등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방역지원에 동참 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 건강과 행복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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