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해 737 맥스 기종의 운항이 중단된 이후 보잉은 누적 재고에 따른 올해 생산 중단 계획에 따라 1월부터 공장 생산·납품을 임시 중단한 상태다. 이후 지난달 미국 보잉의 최대 협력사 스피릿에어로시스템즈로부터 '보잉 737 맥스'의 동체 생산을 재개 준비 고지를 받아 이달부터 737 맥스 기종의 생산 및 납품이 재개하기로 했다. 스피릿은 파트너십을 맺은 항공 부품사를 상대로 적극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진다.
아스트는 지난 2013년부터 보잉사의 후방동체 핵심 부품 '섹션48(Sect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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