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과 대학가에 원룸형 주택과 부분임대형 아파트 등을 통해 거주민들의 재정착률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또, 지역별로 사업 시기를 조정하는 생활권역별 수급조정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뉴타운 추가지정에 대해서는 제도적 개선방안을 제한했지만, 뉴타운 사업을 어떻게 추진하는가 하는 문제는 서울시가 추후 검토할 사항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가 뉴타운 정책의 전면 재검토를 의뢰한 주거환경개선정책 자문위원회는 지난해 5월부터 8개월간 서울시의 주거환경 정책을 재검토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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