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젠텍이 글로벌 임상 시험 확대를 위한 100억원 규모 자금조달 소식에 강세다.
20일 오전 9시29분 현재 수젠텍은 전일 대비 4.98%(310원) 오른 654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회사는 혈액 기반의 결핵 진단키트의 글로벌 임상시험 확대를 위해 1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시장 수요가 높은 혈액기반의 결핵진단 키트를 개발해 성공적으로 국내 임상시험을 마치고 인허가를 받게 돼 단기간 내에 실적으로 연결될
이번 전환사채는 사모 발행을 통해 NH투자증권, 파인밸류자산운용, 스카이워크자산운용, 밸류시스템자산운용, GVA자산운용, 아트만자산운용 등이 운용하는 펀드들이 투자했다. 만기 5년, 만기수익률 및 쿠폰금리 0%의 조건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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