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지노믹트리] |
'대장암 검사의 새로운 패러다임(New Paradigm of Colorectal Cancer Detection)'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심포지엄에는 개원내과, 대장항문외과, 소화기내과, 가정의학과, 일반의원 개원의 및 관계자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장암 검사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등장한 분변 바이오마커(신데칸-2) 기반 대장암 체외 분자진단 검사인 '얼리텍� 대장암검사(EarlyTect� Colon Cancer)'를 소개하고 진료현장에서 활용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남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와 장웅기 대한개원내과의사회 학술부회장이 좌장을 맡고, 차재명 강동
안성환 지노믹트리 대표는 "얼리텍�을 널리 알리고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축적해, 의료계와 함께 근거에 기반한 암 조기진단 활성화를 위해 더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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