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결산 상장법인(2216개사) 중 이달 셋째주에 정기주총을 개최하는 회사가 120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 등 85개사, 코스닥시장에서 신라섬유 등 35개사가 이달 10∼16일 사이에 정기주총을 개최한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12일 진양폴리우레탄을 시작으로 13일 동남합성, 신세계건설, 진양화학 등이 주총을 연다. 14일에는 넥센, 신세계푸드, 현대 글로비스, LG하우시스 등이 15일에는 한미사이언스, 현대위아, LG유플러스 등의 주총이 예정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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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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