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태승철 교수(한양대ICC), 김용승 교수(한양대RCC), 박종승 전무(DSC), 이병길 대표(HT), 원종철 대표(3DF). [사진 제공 = 한국테크놀로지] |
이번 업무협약으로 5개 단체는 정부산하 4차 산업 혁명위원회가 추진 중인 스마트시티 사업을 위한 요소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테크놀로지는 스마트 시티에 적용할 자동차 전장 및 자율주행 기술 개발 부분을 맡고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스마트 건축 설계 기술 부분, 쓰리디포커스는 요소 기술을 결합 할 3D 기반의 소프트웨어 개발 파트, 한양대 안산건축도시연구센터 및 친환경건축기술은 지자체들과 추진 중인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 연구개발을 각각 맡아 기술 및 연구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인해 스마트시티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개발이 빠른 속도로 진행될 것"이라며 "기술개발을 위해
또한 "요소기술들이 개발이 완료돼 통합시스템을 구축하면 컨소시엄이 스마트 시티 사업 선점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