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브랜드(J&BRAND)의 정지원 대표는 아모레퍼시픽의 한율, 효시아 등 코스메틱 브랜드는 물론, CU편의점, 하이마트 옴니스토어, 올레 KT, 기아 비트360 등 대표기업의 핵심 아이덴티티를 컨설팅한 브랜드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회사는 스케덤의 리프팅 밴드와 마스크팩 등 미국 시장에서 먼저 성과를 낸 브랜드 이력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의 인지도를 올리고자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을 추진한 것으로 보인다.
클래시스는 피부미용 의료기기 사업에서 쌓은 노하우를 화장품 산업에도 적용하여 시너지를 꾀하고 있다. 코스메틱 브랜드인 스케덤은 클래시스 기술인 이네푸
클래시스 측은 "올해 스케덤 영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시장을 공략하고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로 적극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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