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 대신증권 |
이동헌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차 북미 정상회담이 결렬됐다"면서 "외교 정설을 깨트린 의외의 결과로 대북제재 완화·비핵화 합의로 가는 긴 여정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라고 설명했다.
미북회담이 한국 금융시장에 미치는 충격은 제한적이지만 지수의 단기 조정 빌미
이 연구원은 "현대로템은 지난해 4분기 실적 쇼크로 눈높이가 낮아진 상황"이라면서 "여기에 대북 악재가 반영되며 단기 하락은 불가피하나 상대적으로 충격이 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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