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CJ파트너스데이 행사 모습 [사진제공: CJ대한통운 건설부문] |
이날 행사에는 김춘학 CJ대한통운 건설부문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과 15개 우수 협력사, 44개 정규 등록사의 대표 및 임직원 등 총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지난해 협력업체로 등록된 약 650개 업체 중 30개 공종에서 시공품질, 안전경영, 기술개발 등을 평가해 15개 업체를 우수 협력사로 선정하고 시상했다. 이들 업체에게는 앞으로 2년 동안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이 발주하는 입찰 우선참여권이 주어지고, 해당 공사 계약보증도 면제된다.
우수업체 시상 이후 올해 공종별 정규 등록사로 선정된 44개사에게 등록증을 수여하고 올 한 해 무재해 달성을 위해 참
김춘학 대표는 "여러 현장에서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주는 협력사 여러분들께 감사 드린다"면서 "앞으로 침체된 건설업황을 헤쳐나가기 위해 우수 협력사와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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