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보험협회 차기 이사장에 이윤배 전 NH농협손해보험 대표가 내정됐다. 화재보험협회는 이사장 후보추천위원회가 지난 17일 면접전
형을 실시한 결과 이 전 대표를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 내정자는 1979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한 뒤 공제경영기획공제회계팀장, 리스크관리부장, NH농협증권 리스크관리본부장, 강원영업본부장, 강원지역본부장 등을 두루 거쳤다. 2016년부터는 2년간 농협손보 사장을 역임했다.
[이승훈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