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도시재생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2년까지 지역재생기업 70개를 육성하기로 했다. SH공사는 서울연구원,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서울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등과 지역재생기업 육성 및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역재생기업(Community Regeneration Company·CRC)이란 지역 내에서 도시재생사업을 하는 사회적 기업이나 협동조합을 의미한다. 기업이 이익을
[정지성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