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8일 오후 코스닥시장위원회를 열어 경남제약의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경남제약은 작년 12월 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에서 상장폐지 판정을 받은 바 있어 이번에 다시 상장폐지로 의결되면 증시에서 퇴출당한다. 그러나 추가 개선 기간 부여로 결론이 나면 일단 상장사 신분을 유지할 기회를 잡게 된다.
거래소는 경남제
경남제약의 최대주주는 마일스톤KN펀드다.
[정슬기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