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항암신약 포지티오닙의 미 식품의약국(FDA) 혁신치료제 지정 불발에 급락세다.
20일 오전 9시 9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일 대비 3만8500원(8.23%) 내린
이날 한미약품 파트너사 스펙트럼은 'EGFR 엑손20' 유전자 변이가 나타난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30명에게 진행한 연구자 임상 2상 중간결과를 내세워 FDA에 포지오티닙의 혁신치료제 지정을 신청했으나 지정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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