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제약은 현재 논란에 휩싸인 불법 리베이트 의혹 제약사 리스트에 자사가 포함된 것에 대해 "이미 지난 2016년 약사법 위반 혐의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결론 난 사안이므로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부분은 문제없다"고 18일 입장을 밝혔다.
하나제약은 D사 등 5개 제약사의 불법 리베이트 수사 확대 이슈에 따라 주가 하락폭이 상당히 컸고, 관계 기관 및 내부 시스템을 확인한 결과 지난 2016년 사건이라는 점을 확인해 적극적인 해명에 나서게 됐다고 덧붙였다.
하나제약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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