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국가산단 영무예다음 조감도 [사진제공: 영무건설] |
또 1가구 1주택 비과세 요건인 2년 이상 거주 의무가 없고 세제 부담도 덜하다. 여기에 지역 내 여러 개발호재도 호황을 뒷받침하고 있다. 대표적인 개발호재로는 대구국가산업단지 1단계 사업완료와 대구국가산업단지 내 물산업 클러스터 집적단지 조성, 서대구고속철도역사 건립에 따른 대구산업철도 착공 등이 있다.
1, 2 단계로 나눠 추진되는 대구국가산업단지는 총 8554만9000㎡ 규모로 대구산업철도의 최대 수혜지로 손꼽힌다. 향후 인구와 물자가 대량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또 4차 산업 대상인 스마트자동차, 물산업 기업 등의 대량 이주로 인한 인프라 확충도 기대할 수 있다.
대구국가산단 주거벨트 안에 들어서는 신규 아파트가 연일 완판행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영무건설은 ‘대구국가산단 영무예다음’ 67㎡ 잔여세대를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전용 84㎡ 모두 팔렸다. 계약자에겐 중도금 무이자,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발코니 확장 및 중문 설치 무상 혜택을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4베이, 넉넉한 수납공간(펜트리·드레스룸) 등이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넓은 동간 거리 확보,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 등 특화설계와 단지 내 어린이집, 경로당, 커뮤니티시설(피트니스·독서실·골프연습장) 등을 단지 안에 들어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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