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찬종 현대해상 대표(왼쪽)가 김필수 구세군 사령관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 2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 = 현대해상] |
이 날 성금을 전달한 박찬종 현대해상 대표는 "나눔의 역사가 깊은 구세군의 의미 있는 활동에 현대해상이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의미 있게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필수 구세군 사령관은 "사회 곳곳에서 어려운 연말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스한 온기가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해상은 2008년부터 11년째 구세군에 성금을 기부해 오고 있다. 2011년에는 구세군의 고액 기부자 클럽인 'BEST D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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