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민 키즈 라운지`에서 아이들과 연말 추억을…"

↑ [사진제공 = 호텔신라]

북유럽에서 온 힐링 아이콘 '무민'이 서울신라호텔에 떴다.
서울신라호텔은 행복한 겨울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가족 고객들을 위해 '메리 윈터 위드 무민(Merry Winter with Moomin)' 패키지를 준비했다고 11일 밝혔다.
행복의 나라 핀란드에서 온 귀여운 무민 캐릭터로 꾸며진 '무민 키즈 라운지(Moomin Kids' Lounge)'이용 혜택으로 아이와 함께 온 가족이 오래도록 기억할 겨울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연말 패키지 상품이다.
'무민 키즈 라운지'는 서울신라호텔 3층 연회장에 마련된다. 동화 속 눈 덮인 무민 마을로 놀러 온 것 같은 공간으로 꾸며져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무민'은 70여년 전 핀란드 작가 토베 얀손(Tove Jansson)의 손 끝에서 탄생한 동화 속 캐릭터다. 세대를 관통하는 무민의 동글동글하고 사랑스러운 모습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어린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익숙한 캐릭터로, '무민 키즈 라운지'는 부모들의 동심도 불러일으킨다.
'무민 키즈 라운지' 입장은 '메리 윈터 위드 무민(Merry Winter with Moomin)' 패키지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