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호 임직원들이 괭이부리마을 쪽방촌 주민들을 위해 직접 김장 김치를 담그고 있다. [사진제공: 삼호] |
이날 조남창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10여명은 직접 담근 김장김치 3300kg을 인천 중구·동구·계양구 일대 쪽방촌에서 생활하는 저소득층 310세대와 무료급식소에 전달했다.
삼호는 지난 2
조남창 대표는 "올해도 겨울철 쪽방촌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도우며 한 해를 마무리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는데 적극적으로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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