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덴티움에 대해 주가가 기업가치보다 저평가돼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한다고 23일 밝혔다.
진홍국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전망치보다 19% 낮았는데 주가는 고점 대비 40% 하락했다"며 "비용 증가에 따른 이익률 훼손 우려 때문"이라고 말했다. 진 연구원은 그러면서 "회사는 이런 시장의 우려를 충분
그는 "성장 국면에 있는 기업은 매출액 증가가 중요하다"며 "덴티움의 경우 내년 매출은 올해보다 25% 늘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 이유로 중국 수출 강세 지속과 인도 수출 본격화를 그는 꼽았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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